10월 27일 오후 18시25분 , 10월 28일 오전 10시5분

무선상 상담을 하고 예문사 홈페이지를 찾아가 상품 판매 이미지를 미리보기 해본 결과
제대로 적삭가공이라며 오기입난걸 보여주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경야독은 자신만 절삭가공이라 이미지를 수정한 후에 판매하고 있는데
책이 2022년 7월 30일 4번째 개정되어 재발행이 되었으며
왜 예문사처럼 오기입난 표지 그대로 이미지를 올려서 팔지 않고, 판매하는 것인지요?

아무리봐도 출판한 예문사가 잘못했다지만, 저긴 제대로 이미지를 있는그대로 올려서 팔고 있고,
주경야독은 이미지를 수정해서 올리고 유통해서 파는건 주경야독에서도 책임의 소지가 있는것 아닙니까?
소비자기만 행위로 저는 생각되어 말씀드리니 마지막에 환불 해주신다고 했는데,
환불의 문제를 떠나서 책도 왔는데 누가 사용했던건지 모서리 부분들이 접힌 곳도 있었고
저에게 사용하시진 않았죠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으니 사용하지도 않고 문의를 드렸겠죠?

커버 표지와 속표지(첫페이지,두번째페이지) 두곳다 적삭가공이라 적혀 있습니다.
절삭가공이 아니라... 제가 다른방식으로 보상이라도 해달라고 한것은
스티커라도 보내주거나 표지라도 쒸울수 있게 해달라는건데 무슨 금전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발행은 2022년7월30일이면 여태까지 재고로 속여서 팔았다는것 아닙니까?
책 사보고 시간 맞춰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려 했으나 진짜 황당하네요.
여기서 예문사를 두고 샀다는건 강의도 겸해서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생각은 추후도 안하시고
상담사분께서 27일날 내용들어보고 내일 다시 연락드린다는것으로 보아 대응 결정권자는 따로 계신것으로 보이네요.
상담사가 아닌 그분께 애기하면 말이 통할수는 있나요? 저말고도 다른분들도 CS가 걸린것인 있긴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인터넷 기사들 찾아보면 "긱 이코노미" 표지 커버 잘못해서 소송2000만원건도 있고 유명한 곳은 오기입 틀린거 찾으면 상금도 거는 시대인데
있는 그대로 상품이미지를 올리지 않고 계속 파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았나보죠?

상품이미지를 실품과 다르게 올려서 유통을 하고 판매하고 전표가 발생하고 회계에 잡히는 순간부터 주경야독에 책임의 범주에서 문제가 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겁니까?

책은 필요하니까 읽겠습니다만.. 주경야독이 어떤곳인지 잘 알겠습니다.

정말 실망하고 또 실망해서 책은 필요해서 쓰겠지만, 책에 대한 대응이 이러하니 강의하시는분이 아무리 좋은분이시라도 똑같이 대응 할것 같으니
상품 커버 표지 판매 이미지하고 관련된 소비자 기만 관련된 부분은 CS 걸고 이만하겠습니다.

책의 오타 오기입은 법적으로 문제가 안될것 같으니 상품 커버를 예문사와 다르게 표시하고 판매하신것에 관해서는 다른분도 피해를 입으실것 같으니
확실히 할게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