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부터 산수를 포기하고,
중고딩 때 수학에 좌절하여 인생이 바뀐 30대 후반 청년이..
선생님의 열역학 강의(덤으로 공짜 강의인 계산기 + 백터)를 듣고(물론 한번 듣고 이해 안가서 5번씩은 들은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얻어,
약 2개월간 머리를 뜯은 결과
19년 1회(3.3 응시) 자동차정비기사 필기에 나름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말씀이 느리셔서 1.4배로 듣긴 했지만, 어려운 부분은 1배속도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돈 아깝지 않는 인강 덕에 소기의 목적도 달성하고, 수학에 대한 약간의 자신감도 얻어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