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기사 실기를 나름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설계사무실에서 12년간 근무했고 인강과 같이 수험서를 보니 알고 있었던 내용과 새로이 알게되는 내용이 많아 스트레스 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일이 끝나도 공부 할 생각에 피곤한 생각도 안들더군요. 공부도 잘되고 시험도 다가와 별 걱정없이 시험날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회사에 사활이 달렸다고 출근해서 해결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시험을 못보는것 보다 그래도 회사걱정이 먼저들어 시험을 포기해야 했었습니다. 인강내용과 책내용은 충실합니다. 다음 시험을 위해 또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