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면 잘 몰랐을 팁을 많이 얻어 가고 있어요.
최근의 시험 문제 경향이라던가 예전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짚어주셔서 좋습니다.

이해보다는 외워야할 내용이 많아 수업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교수님들께서 박물관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들어주셔서 재미까지 더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용을 단순히 교재의 순서대로 가르쳐주시는 게 아니라 관련된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교수님들과 수강생 모두 벅찰 수도 있는 과정이지만 워낙 교수님들께서 페이스 조절도 잘해주시고 적절한 양념도 잘 쳐서 수업을 진행해주고 계세요.
덕분에 즐겁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듣고 합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학예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