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자 여러 사이트의 인강과 실강을 비교 후 주경야독의 인강으로 선택했습니다.
베테랑이신 정유선 교수님의 인강을 보며 교재를 1회독 마쳤습니다.
1회독을 하는 동안에는 각 과목별 개념을 정립하고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파악하는데 노력했습니다.

2회독 할 때는 각 토픽에 따른 키워드 암기와 해당 토픽의 기출문제, 관련 논문이나 자료들을 취합하여
서브노트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이론서를 전부 구입하고 전부 공부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교재에 있는 내용만 다 알아도 일단 50점 이상은 맞을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머지 10점은 저만의 특별한 답안으로 얻어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합격 수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실강도 듣고 싶어요!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모든 수강생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