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를 직업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취득을 하였습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조경산업기사에 도전을 하였고, 필기는 조경기능사를 준비하면서 했던 것과 개인적인 준비로 첫번째 시험에서 무난히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여기 저기 인강을 찼던 중, 주경야독으로 정하게 되었고, 꼼꼼하고 상세한 강의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계산이 나오는 적산에 대해 까막눈이었다가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눈을 뜨게 되었고, 지금은 적산에 대한 기출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에 대한 혼선으로 어쩌다 실수가 있기는 하나 그런대로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도입니다. 기능사를 준비하면서 재미를 느꼈던 조경제도였는데 산업기사를 준비하면서는 강의만 듣고 실습이 손에 안 잡힙니다. 지난 번에 실기접수만 하고 제도 준비가 안 되어서 결시를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실기접수를 하고 주경야독을 방문하여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수강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큰 힘이 되는 강의를 해 주신 강사님과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주경야독에 감사드립니다.
수강을 하게 되면 제도에 대한 준비를 보다 열심히 하여 10월 17일 시험에서는 꼭 합격을 하고 싶습니다.
수강의 기회를 꼭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