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신청은 하였지만 이론 강의 수강을 안하고 과년도 문제 풀기(암기)를 시작했습니다.(비전공자, 공조냉동 처음 접함)

과년도를 많이 풀다보니 1.열역학, 2.냉동, 3.공조 과목은 몇가지 나오는 공식을 외우고 4.전기, 5.배관은 많은 문제(답)를 외웠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다른 문제를 만나게 되면 풀지 못하였습니다.

20년 1,2회차 시험에서 평균 58점(거의 모든 과목 60점 받음)으로 불합격을 하였고

3회차 시험 2주전 부터 열역학, 냉동, 공조 이론 수업을 수강 하였습니다. (속도 1.8~2배속)

시험 2일 전부터는 과년도 문제를 다시 봤습니다.

3회차 시험에서는 1,2,3과목은 무난하게 지나갔으나 전기에서 과락 위험과 배관에서 새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어 위험할 뻔 했습니다.

역시 강의를 들으니까 문제 풀때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새로운 문제를 봐도 당황하지 않고 약간 응용해서 풀면 되니 신기했습니다.

실기 시험도 강의 들어서 한번에 합격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