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기사를 수강중인 50대 후반의 직장입니다. 문과출신이라 망설이며 그야 말로 주경야독의 굳은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자격증 취득이란 정말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저녁에 피로함이 몰려와 1강 수강 마치기도 전에 졸음이 쏟아지고, 올초 부터는 목
디스크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고, 임플란트 수술까지 병마와 끊임없이 싸우다 2020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의 과 약속, 그리고 노후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 자신에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