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낙방 끝에 화공기사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몇 개월간 좌절에 시달리기도 했고, 코로나로 인한 시험연기로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공기사만은 꼭 따야겠다는 집념이 있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정나나 선생님의 화공기사 강의는 교재를 그대로 읽어주는 스타일 입니다.
위 부분이 따분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놓치는 부분없이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서 완벽하게 준비하기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자체 필터링하여 들었는데 꼼꼼하게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