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에 관해서 아무런지식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정용민 강사님의 조경기능사 필기 강의를 듣고 지나가다가도 꽃과 나무가 있으면 이건 무슨 나무이고 가지를 어떻게 처야할까 수피색도 한번 다시 보고 전정을 잘했는지 건강한 수목인지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한그루의 나무를 잘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도 들어가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비록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서 인터넷 강의로 듣게 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2달동안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첫수업때 고등학교세계사 시간도 생각이 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 못갔는데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또한 지방에서 농사 지으시는 시부모님이 작물을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이 얼만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필기 합격하고 다시 직강수업으로 교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