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입니다. 오랜만에 회사 다니면서 시간이 나서 도전해보았읍니다. 대학교 다닐때도 단위환산 어려워서 역학이 싫었는데 열역학 작년에 한번 스스로 공부해보고 공부하면 될수도 있겠다 싶어 강의를 들었읍니다..역시 혼자하는것 보다 훨씬 나은것 같았읍니다. 광범위한 범위를 필기 시험에 준한 개념 부터 필요한부분을 잘 들었읍니다.. 이번 2차 필기시험(5/15) 제일 우려했던 연소공학은 15개, 열역학은 8개, 계측 11, 법규 10, 제일쉽게 느껴졌던 열설비 7개 과락..2달 공부하고 운좋으면 합격할수도 ..기대했지만 역시 공짜는 없네요..시험치르면서 느낀점은 계산문제는 접근이 쉽지 않구나란것, 문제보고 바로 풀수있는거 외는 손이 않갔읍니다..그리고 암기 문제는 공부않한데서도 많이 나오니 광범위하게 세부적으로 많이 알아야겠다 생각 들었고..강사님 밀씀데로 열역학 15~17문제 쉽지 않네요 ㅋ 더 해야겠읍니다..수강시는 이해가 되었는데 시험시에는 조금만 꼬아서 내면 문제를 읽다가 포기하게 되더군요..다음 9월 4회에 다시도전 해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