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 처음 건축설비기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경야독을 몰라서 다른 곳에서 필기를 공부하고 합격 후 당연히 그곳에서 실기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실기가 더어려울 것이라 예상은 했었지만 몇일을 들어도 강의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고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 다른 인강을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필기때부터 알았다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존에듣던 강의를 취소하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으면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합격할것이라는 자신감도 생겼지만 집이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정이 겹치며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이 생기지않는것은 이석훈 교수님의 강의만 잘 따라간다면 합격이 그리 어럽지 않겠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