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10주간의 긴 수강을 마치고 이제 본 시험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혼자 공부하다 막막한 마음에 수강하게 되었고, 아직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되어 있진 않지만
그래도 혼자 공부하던 2달 전보다는 많은 도움을 받은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이 정해지고, 학습의 방향이 정해진 거 같아 마음 한 구석에 든든한 마음까지 듭니다.
이제 나와의 싸움인 거 같습니다. 얼마나 담금질을 잘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시험의 결과가 나타날 거이니까요.
주경야독 나무의사 필기 과정~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