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외계어를 듣는것처럼 이해도 안되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2번 3번 반복해도 영 알아 들을수가 없어서 학업에 흥미을 잃고 잠시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새삼 마을잡고 그냥 모든 과목을 한번 듣어보자고 하여 다 듣고나니 조금씩 퍼즐이 맞춰지는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강의을 들으니 조금 반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소한 단어에서 한번 들어본 단어로 조금씩 이해가 가는것 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을 들으면 들을수록 합격이라는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기분 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교수님이 하라는데로만 하면 합격 영광이 ...
합격하면 합격수기도 꼭 올리겠습니다. 느린걸음으로 천천히 끝까지 포기없이 합격할때까지
주경야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