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57년생 올해 만64세 회사원입니다. 지금까지 자격증은 20개 정도 취득했지만 이번 시험처럼 힘든 시험은 처음입니다. 공식도 많고 계산 문제도 많아서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은 전부 나 스스로 취득 했지만 이번 에너지관리기사 1차 필기는 도저히 혼자 하기가 벅차서 인강으로 하기론
작정하고,인강 중에서 몇 군데 샘품을 들어보고 한홍걸 교수가 강의 하는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자격증 시험을 볼때 점수을 올릴수 있는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공부를 하는데 한교수님께서는 가장 어려운 열역학에서 점수를 올리라고 강의 하셔서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1차 필기를
합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요. 그래서 한 교수님이 강의 할 실때 내용을 많이 들으라 하셔서
내용을 충실히 들으면서 기출문제을 저나름 3번 듣고 요점정리를 하여서 지하철과 기차에서 시간만 나면 공부 하였습니다.
이제 2차가 남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여서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강의 하신 한교수님 감사합니다. 군대서 훈련때 땀 한방울이 전쟁때 피한방울과 같다고
했습니다. 평상시 한문제 보는 것이 시험때 고통을 줄여 준다는 신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