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의 어느날 부평의 글로벌조경학원에서의 만남이 2021년12월 이곳에서 다시 이루어질줄이야...나는 몰랐다. 처음 어설프게 조경이라는 학문을 접하면서 쑥수러움을 뒤로한체 앞치마 두르고 꽃을 이리심고 저리 심고 조경물을 세웠다 ?혔다 돌려보고 하기를 수차례. 그렇게 나는 조경을 배우며 어느덧 시간이 5년가까이 흘러 지금이시간이다. 조경기능사를 그렇게 취득하고 산림기능사 조경산업기사를 손에쥐고 식물보호기사를 접하며 다시만나뵙게된 그때 그선생님의 내공에 놀라고 비전공자로써 난해한 부분을 쉽게 가르치는 그녀의 교수법에 다시한번 기뻐하며 배움을 즐기는사이 종강의 시간이 다가왔다. 시간이 흐른만큼의 변화를 몸소체험하며 얼마남지않은 시험준비에 여념없다. 좋은결과를 만들어서 회답을 하고싶다. 감사합니다. 오도정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