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했던 저는 1.5배로 한 강의씩 차근차근 교수님의 강의를 듣던 중 2강만에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을 파악했고, 넘어가도 되는 강의부분은 대범하게 넘어가고 무조건 출시 된다는 내용은 두세번은 돌려 보고 정독하고 암기했습니다. 나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암기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과목의 시험장에 서는건 저도 처음인지라 떨렸었는데 정말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위주로 시험에 나왔고 시험장에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실기시험은 시험대비에 시간을 많이 쏟지 못해 응시 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교수님께 족집게 지도를 받고 준비해서 시험장에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