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소방안전관리자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 쌍기사를 취득후 이왕 맡고 있는  업무이고 소방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항상 접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강의를 수강할 땐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그냥 처음에는 막연하게 듣기만 했습니다.  수강을 하면서 노트 필기까지 시도를 했지만 처음부터 필기 까지는 무리인것 같아 중도 포기를 하고 일단 전체 강의를 한번 듣고 두번째 부터 나만의 노트를 작성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일부러 노트는 끼웠다 넣을수 있는 구멍이 있는 클립형? 노트를 구매해서 중간중간에 추가 되는 부분이나 내가 더 적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교재가 모두 기출문제로 되어 있어서 아~~ 이런 문제가 나오는 구나. 기술사 문제가 이렇구나 적응이 되었고 강사님들이 소방기술사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여러 경험이 많아서 선배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게 강의를 해주셔서 모니터로만 보지만 정이 가더군요..

위 사진처럼 기출문제에 언제 나왔는지 몇회가 출제가 되었는지 나와 있어서  이 문제가 많이 중요하구나 이렇게  자기 스스로 상,중,하로 나눠서  선택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단.. 최근  기출된 문제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복잡한 부분은 일단 넘어가도 된다 하고 넘어가고 다음에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차차 암기가 되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1.6배속 정도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말 소리가 또박또박 잘 들립니다. 시간이 촉발할 ? 2배속으로도 문제 없이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 시험을 응시하지는 못했습니다. 제 스스로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데 올해  3번 중에 1번은 꼭 응시할 예정입니다.  처음 소방기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교재랑 강사님들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강의 칠판이 너무 좁아서 강사님들이 많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에 영상이 업데이트 된다면  넓은 칠판에서 강의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