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관련있는 학과 졸업자도 아닌, 나이도 상당히 먹은 상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 것 제대로 자격증을 따자라고 결심하였지만, 기존 업무를 하면서 맞벌이에 초등학생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학원을 다닌다는 것은 너무 어려웠고, 딱 제 상황과 어울리는 ‘주경야독’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의 전달력도 좋고, 시스템도 컴퓨터로 볼때나 모바일로 볼때나 에러도 없고 속도도 빨라서 틈틈히 공부하기 매우 쾌적했습니다.

물론 처음 의욕과는 다르게 첫 시험까지 1회독도 마치지 못해 시험은 고배를 마셨지만,

다음 시험까지는 잘 준비해서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