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약 2개월전 기사 자격증을 8개 가지고 있는 친구가 권유하여 주경야독을 알게 되었고 건축설비기사 실기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초반 이석훈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퇴근이후 저녁에만 학습할 수 밖에 없어 진도가 잘 안 나가 답답하기도 하였지만 조금씩이나마 매일 꾸준히 강의를 들으니  귀가 트이고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25년 제1회 시험을 보았는데  합격의 확신이 들지 않아 연장하여  제2회 시험을 준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