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림산업기사 도전은 나에게 커다란 시험대였다
과연 도전 결과이었다
벌써 퇴직후 2년 차 육십이 넘은 나이>>>
나에 대한 지나친 자만이지 않나 생각도 했다.
생전 처음 접해 본 학문이라 정말 생소해 나무이름. 수병. 곤충 등등 접근하기 쉽지않은 용어들에
그리고 계산문제를 풀기위한 공식들 후회도 했다....
그러나 이정희 교수님의 강의에 나는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야성적으로 변해갔다...
정말 죽을 만큼 아니 학창시절 이후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없었다.
드뎌 지난 9일 필기시험 문제지를 본 순간 자신감으로 슬슬 리듬을 타면서 마지막 80문제를
풀었다
답안적성 후 컴퓨터 전송 결과 """ 합격"""
준수한 점수였다 . 지난 2달 반 동안의 결과였다....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
다시한번 이정희 교수님과 함께 2차 준비 잘 하도록 하겠읍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