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1급 꼴랑 하나들고 이 바닥생활한지 이제 5년이 채안되는 경력으로 겨우 실무경력 인정받고 과감하게 도전한 6학년4반의 풋내기. 에너지의 에자도 모르는 쌩초보이지만 의지만으로 도전한 에너지관리기사이기에 독학보다는 그래도 의지할 선생님이 필요한터에 인터넷을 서핑하다 알게 된 주경야독의 오리엔테이션 내용과 무언가 모를 믿음으로 인강을 신청하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3개월 인강으로 수강신청하고 수강하고보니 아직도 일주일 정도 기간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슴니다. ㅎ 다행히도 첫 시험에 가채점 결과 74점으로 합격조건을 충족한거 같거든요. 아직은 최종 1차 합격자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인강 신청 전에 나름의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모 출판사의 책도 구매했던 것이 필기시험에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음을 숨길 수 없군요. 특히 과년도의 문제풀이를 보면 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답을 유출하는 과정이 교재와, 모 출판사의 풀이과정, 한홍걸교수님의 문제풀이과정 등이 다른 경우가 많아 그럴 때는 제가 원하는 쉬운 쪽으로 택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이 끝난지도 그새 나흘이 지났네요.

지금부터가 더 걱정이 앞서네요. 실기가 모두 필답형으로 바뀌어서 실기책자를 받아보고 뒤적여보니 그저 아득하기만 합니다. 다시금 교수님의 실기인강을 수강코자 하오니 좋은 길로 안내해주시리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아무쪼록 여기까지 오도록 두움주신 한홍걸교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한홍걸입니다.

2차도 한번에 합격하십시오.

거듭 합격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