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업직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농업직공무원 필수과목 중에 재배학, 식용작물학이 있는데 제가 농대를 졸업하지 않은 비전공자라서 재배학 및 식용작물학에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 생소해서 암기하거나 이해하기 힘들어서 제가 그 과목들을 공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지인을 통해 종자기능사 자격증 학습내용이 재배학, 식용작물학의 기초내용과 상당수 일치한다는 말을 듣고 종자기능사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았고 그 결과 종자기능사가 재배학 기초공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직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 3%까지 준다는 사실도 알게되어 종자기능사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종자기능사 강의를 시행하는 여러 학원들을 알아본 결과 주경야독학원이 강의커리쿨럼도 가장 좋고, 꼼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시는 최상민 강사님을 샘플강의를 통해 만나게 되서 저는 과감히 주경야독학원을 종자기능사 학습장소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농업학 비전공자이다보니 강의초반에는 강의내용이 이해가 잘 안 가고 암기도 힘들었지만 종자기능사 학습내용이 재배학 기초부분이라서 공무원시험용 재배학에 비해 난이도가 꽤 낮은 덕분에 한번 들었던 동영상강의를 2회독, 3회독씩 반복학습을 매일 하고 최대한 암기가 아닌 논리적으로 이론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더니 훨씬 학습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위의 학습방법으로 필기시험을 응시해 91점이라는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실기시험은 올해부터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실습문제가 없어졌는데 그래서인지 난이도가 작년 실기시험에 비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주경야독 학원 덕분에 실기강의도 필기강의 들었던것처럼 여러번 박복해서 듣고 모르는 부분은 수시로 인터넷이나 유튜브검색을 함으로써 추가학습을 하거나 최상민 강사님께 질문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실기시험도 82점이라는 합격선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종자기능사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학원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인강으로 수업을 듣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경야독학원에서 잘 마련해준 강좌 커리큘럼덕분에 종자기능사시험을 한번에 합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