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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정 마지막 합격

작성자 : 김**
졸업을 하고 난 뒤 부랴부랴 준비를 하게 되어서 예전에 배웠던 내용들이 기억도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래도 공부해서 꼭 합격하자고 생각하여서 예전에 산 필기책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간도 오래 되었고 또 뒷부분은 모르는 내용이라서 생각보다 열역학 한단원만 보는데 1달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어서 '아 이거 잘못하다간 개념도 덜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치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하고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들으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열역학은 그래도 공부 했으니까 배속으로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중간 중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포인트 들이나 아니면 제가 공부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설명해 주시니 혼자 공부할때 보다 훨씬 좋다는 느낌에 '아 정나나 교수님이 정답이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면 시간도 촉박하고 또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해소되게 되니 자연스레 속도도 붙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결제를 한 시점이 조금 늦어서 개념 강의만 다 보는데 한달 반 정도가 걸렸습니다.
개념 강의를 보는데 시간을 너무 쓴 나머지 기출을 풀기에는 시간이 열흘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이왕 결제까지 한거 끝까지 해보고 안되면 내년에 다시 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21~14년도 까지 기출을 1회독 하며 오답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남은 3일동안은 기출을 2회독 하기로 했습니다. 1회독 할때보다 시간이 훨씬 덜 걸려서 3일동안 15년도 까지 2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흡한 부분이 4단원이었는데 이 부분은 시험치러 가기전까지 계속 문제를 보면서 외웠습니다.
1단원 시험을 치면서 아 나 이번에 떨어졌구나 직감을 하면서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항상 부족했던 4단원이 좀 잘풀려서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시험시간을 다 채우고 나서 시험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초조하게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 자신있었던 열역학 파트가 조금 새로운 유형들이 나와서 점수가 좀 낮게 나오긴 했지만 공업화학이 점수가 높게 나왔고 공정제어 파트 부분도 평소 60점 언저리였는데 생각외로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필기에 합격하게 되었고 실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실기를 준비하면서 필답형의 어려워진 난이도 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로 기출을 9개년을 4회독 정도 하면서 개념적인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해서 외웠습니다.
시험을 칠때 예상외로 문제가 괜찮았지만 신 유형 같은 경우엔 어렵게 나와서 맞추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업형 정나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주의사항 같은 걸 생각하며 시험을 치루게 되었는데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평소 보다는 실험을 잘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필답형에서 나름 점수를 잘 받았고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준비한다면 아마 필기에서부터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정나나 교수님의 인강으로 준비하면서 예상외로 시간을 엄청 많이 줄이게 되었고 이 것이 합격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