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걸 써볼 기회가 있을까 했는데 현실이 ?습니다.
안녕하세요. 비 전공자로 플렌트 산업 종사자이고 업무상 필요로 하여 품질경영기사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응시하기 전, 인터넷에서 품질경영기사에 대해서알아보고 확률, 통계를 잘하면 된다길래 대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배운 기억도 있고 해서 처음에 독학으로 시도를 해봤거든요. 그런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용어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공식들, 그리고 주입식 암기 위주로 하다보니 개념 이해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필기에서 과락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올해 8월 필기 시험 4주 앞두고배극윤교수님의 품질경영기사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솔찍히 말씀드립니다. 배극윤교수님 강의 듣으면 TV속 드라마나 영화처럼 갑자기 막힌 혈이 뚫리고 각성해서 시험에 바로 붙고 이런건 절대 없습니다. 반복과 노력이 중요하죠'익힐 습習' 다만 당사자로써 말씀드리면 배극윤교수님의 강의 및 교제면 '배울 학學' 은 완벽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강의 중 요즘 출제경향에 맞춰서 중요 문제와 버려도 될문제(저희는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라 100점 만점 받을 필요 없죠. 그런데 21년 4회차 실기에서 교수님이 기술사 문제라고 패스해라고 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ㅎㅎ; 상관과 회귀 문제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를 구분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개념이해가 수월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제의 구성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실기때 기출문제도 중요하지만 교재상의 이론후 개념확인 문제를 위주로 준비를 하였거든요.
배극윤 교수님의 강의와 교제의 '學'과 본인의 노력 '習' 이 따라오면 완벽한 學習이 되어 이 글을 보고있는 수험생분들도 다음에는 합격 수기를 쓸 날이 오리라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