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산업기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이렇게 건축분야에 붙을수 있었던 원천은 한홍걸 교수님이 강의중인 건설기계설비기사같은 기계종목에서 그 옛날 대학생시절에 취득했기 때문입니다.
다른분야로 확장 연결될수 있는 힘이였죠....
와...... 지금 생각만해도 30년전 한홍걸 교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 끔찍합니다.
전 IMF때 회사에서 정리해고된 사람이였습니다. 그래도 짤린 다음달부터 기술 자격증 때문에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었죠.
물론 여기에서 중요한점은 사회는 절대 산업기사 이상만 대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능사로도 잘먹고 잘 사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대기업 입사 할 때는 보일러와 가스 기능사 자격증으로 입사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삼홍학원에서 건설기계기사2급을 취득하는 바람에 보일러 가스 냉동 위험물 전기 방수 용접 심지어 건축 분야까지
건설기계기사2급이라는 그 종목으로 나이 50이 넘었지만 계속 확장되어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일반기계기사는 시험볼 생각이 전혀 없지만 계속 수강신청을 하고 있고
주경야독측에서도 교육헌신 과 평생 교육원의 개념으로
교육생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십니다.
해마다 할인혜택의 수강신청 받으면서 타분야 종목에도 수강신청도 계속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계를 전공한다면 전 주저하지 않고 건설기계설비기사부터 공부하라고 추천합니다.
일단 취득하면 취업에도 도움이 되지만 이론에 대한 확장성이 평생 갑니다.
컴퓨터 설계 컴퓨터 이론 정말 시대를 앞서가는 것 같지만 사실 시대를 앞서고 싶은 마음이라면 공학이론이 먼저입니다.
제가 젊었을땐 486컴퓨터가 최고성능의 설계 컴퓨터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못한 기기로 변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컴퓨터 설계분야 물론 엄청난 발전을 할겁니다. 그러나 머리속 이론을 머리에 담지 못하면
평생가지 못할것입니다. 확신을 할수가 없어요. 공학이론이 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면 평생갑니다.
제 친구도 거진 27년만에 다시 에너지관리분야에 공부를 했고 진짜 합격했습니다.
기계설비법이 바뀌어서 취득하지 않으면 짤릴 상황이고 보일러를 선임해야하는 여건이라서... 먹고 살려면 공부해야 했죠.
만약 옛날에 건설기계기사 2급을 취득하지 않았다면 나이 50 넘어서 에너지분야 취득 못했을겁니다....
이번에 건축도 건축구조분야에서 재료역학의 탄탄한 기초로 쉽게 넘어갔고, 건축설비도 유체역학을 통해 쉽게 넘어갔습니다.
건축분야는 암기가 너무 많지만 일단 공학적인 분야 어느정도 마스터 해야 합니다.
주경야독에서는 건축산업기사 실기 강의를 하지 않아었고, 또한 작년부터 이제 막 시험제도가 정말 많이 바뀌어서 거의 주워 담아가면서 공부해
건축산업기사를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그냥 제일 괜찮은 건축산업기사 실기책으로 반복 공부가 요령입니다.
수강생 여러분들도 만약 자신이 공학을 전공하신 대학생 신분이라면
건설기계설비부터 도전하세요. 단언하지만 그 자격증이 진짜 확장성이 좋은 기술자격증입니다.
정말 확장성이 아주 좋은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