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합격의 자리를 마련해준 최현준, 서진우 교수님과 나를 지원해준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 자신에게도 잘했고 수고했다고 인사를 전합니다.

강자를 선택한 이유, 강자 장점과 단점과 같은 사설은 집어치우고
가장 관심이 있을법한 필기와 실기에 대한 공부법을 적겠습니다.

만약 궁금하시다면 따로 블로그 혹은 카페에 글을 작성할테니 구경와주세요.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단점도 있기에 ㅠㅠ

우선 필기.
필기는 주경야독의 20년 과년도를 보시고 하루에 1회씩 혹은 시간이 많다면 2회씩 풀어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1년에 3회씩 구성되어있음)

그 이유는 올해 3회차부터 문제은행식으로 출제유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한문제 한문제 이해하고 넘어가 문제를 맞추는것이 가장 베스트 선택지겠지만, 재수 드럽게 없어서 하필 내 시험지에 신출로 문제로 가득찬다면 이해고 뭐시고 필요없이 정답을 찍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수있기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을 추천하겠습니다.

다음은 실기.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답은 필기와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어보시되 필답의 문제는 14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필기에 비해 문제수가 현저히 적죠? 그만큼 2회 이상 풀어보시는것을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1년에 3회씩 구성되어있음)

하... 여기서 작업이 문제입니다.
작업형은 필기, 필답과 다르게 기출문제가 아닌 관련 예상 유형문제들로 책이 구성되어있기에
자신의 공부법과 맞지 않으면 공부 방향에 큰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음 ㅠㅠ)
이 경우 저는 조ㅅ의 달ㅇ 이라는 블로그를 많이 참고하였는데 주경야독 홈페이지 후기글이기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다들 꼭 건승하시고 합격하셔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