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공부하셨던 분 권유로 생소하고 낯선 산림산업기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용어 도 이해가 안되고 조림학 암기와 공식을 공부하다가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하고 괜한짓 하고 있는건지 하는 한탄 소리가 절로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정희 교수님의 유치한다고 하시며 특별 암기법을 알려주시는게 우습기도 했지만 진짜 은근 기억에 남기 시작했다.
일과 를 끝내고 책상앞에서 집중이 쉽지 않았지만 문득 문득 암기법을 떠오르며 정리를 하다보니 어렵지 않았다.
늦깎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면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남은 시험도 마무리 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
모든 수험생들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바래며..홧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