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신청하기 전 맨 처음 공부를 시작 할 때 이 많은 양을 어떻게 공부 해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 선배들이 인터넷 강의를 추천해 주었고, 특히 배극윤의 품질경영기사를 들으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형 누나들의 추천을 받은 저와 친구는 한번 할거면 둘다 환급반을 들어서 끝내버리자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품질경영기사 필기를 공부할 때에는 생산시스템과 품질경영 파트에서 많은 시간이 뺏기고 점수도 잘 안나왔지만 강사님의 \'모기를 보고 대포를 쏘면 어떡하나\'라는 말씀에 감명을 받고 효율적인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공부를 시작한지 30일도 안돼서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기를 공부할 때, 처음에는 가설 설정이 매우 어렵고, 1학기 시작과 겹쳐서 하루에 1회차 2회차도 풀기 힘들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모든 유형을 풀 수 있게 되어 시험 기간이 겹쳐도 하루에 7~8 회차 씩 풀며 책을 두 번 이상 돌릴 수 있었습니다.
실기를 공부할 때 가장 편했던 것은 기사와 산업 기사가 서로 나누어져 있어 기사로 계산 문제들을 많이 풀고, 산업 기사로 이론 문제를 따로 풀 수 있어서 효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