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덕분에 한 번에 품질경영기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쉽게 보고 도전했으나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강의를 찾던 중에 배극윤 강사님 강좌가 가장 유명한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수강했습니다 .  필기 83점  / 실기 8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필기를 준비하던 기간에 평균 6~7시간씩 3주가량, 실기 때는 필기 베이스가 있어서 평균 4~5시간씩, 3주 조금 안되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배극윤 강사님 수업 듣다보면 금방금방 내용을 익히게 됩니다. (물론 딴 짓하면서 공부하는 6~7시간이 아니라 온전히 공부하는 시간이 6~7시간이었습니다. ) 

물론 처음 공업통계 내용을 보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계속 참고 듣다보면 언젠간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근데 경험상 독학보다 강의 수강을 통해 익히는게 한 1.8배정도 빠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방금방 진도가 나갑니다.  겨울방학에 필기강의를 들으며 기초를 탄탄히 해놓으니 실기때는 설렁설렁해도 금방금방 진도가 나가더군요. 실기때는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극윤 강사님이 강의 중에 해주시는 말씀이 있으신데, “모기 잡는데 대포 쏘지마라.” 라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것을 좋아 계속 반복하는경향이 있는데, 이 말을 듣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개념을 얼른 1회독하고 문제를 푸니 나중에 해주신 이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전공시험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 시험인만큼 문제 푸는게 훨씬 중요했습니다. 환급반이라 동기부여도 좋고, 단기간에 자격증을 따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강의를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