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15주간 동안 준학예사 1차 준비반으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사학과를 전공하기는 했지만, 전공에서는 듣지 못한 실무 얘기를 많이 듣게 되어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을 갈까 생각도 하였지만, 좋은 클래스가 열려서 다행입니다. 또한 미술사에 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도움이 되는 요약정리를 잘해주셔서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잡아주신대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