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일요일반 정용민 교수님

좋아하는 걸 배운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조경도 지금 당장 무엇을 하려해서보다도 자연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저의 소박한 선택이였습니다. 청주에 교육원이 없어 6주동안 배움의 열망을 갖고 주경야독으로 향했습니다. 각각의 이유야 다르겠지만 18명의 동기들과 배운 조경공부는 끝남에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동기들 모두 자연을 배우는 분들이여서는 모르겠지만 정감있고 웬지 따뜻한 눈빛을 가지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학생들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정용민교수님의 열강의 덕분에 웬지 전원 모두 합격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짧은 기간 이였지만 함께한 교수님과 학우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