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수업을 마치고...
12월부터 시작하여 3월 17일까지 관심은 있었으나 생소한부문을 필기부터 폭넓게 배우기 시작하여 필기시험합격하고 이어지는 실기교육을 해보지도 않았던 제도를 평면도. 단면도 도대체 몇장이나 그렸는지, 손바닥이 연필심으로 까맣게 되어가면서...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맞쳤습니다.이제 실기시험을 남겨두고 있지만...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분야를 접한다는것이 즐거운것만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꼭 부담이 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정용민교수님의 열의와 교육성실도 그리고 차분하고 면학분위기에 폭쌓인 수강동기생들 덕분에 어렵다고 느끼지 못하고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모두가 서로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자 수강을 하였겠지만 모두 뜻하는것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혹여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조경기능사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신다면 꼭 정용민교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말 그대로 강추입니다~!!!
제가 다시듣는다해도 선택할테니까요.
교수님 그간 감사했습니다. 크게 우스게 소리도 못하시고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수강생들 합격에 힘쓰셨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능한 후학들 만들어내시어요.
지면을 빌어 서너달 고생하신 동기생들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늘 건승하시어요.
두서없이 말씀드렸지만 다들 잘 이해하시리라...~^^ㅋ
암튼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주경야독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