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민 샘 감사합니다.
결혼 후 주부로 살다가 40에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밤새 코피 쏟으며 열공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15년이 지난 지금 조경이라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주신 희망에 용기를 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설명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었고 편한 마음으로 배웠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부담감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재미나게 웃으며 배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