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기사(필기) 수강후기

이번 지적기사(필기) 수업에 대한 후기에 대하여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우선 지적기사를 따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주변 지인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주경야독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제가 상황도 여이치 않고 급한 마음에 일단 수업 대충 듣고 문제 풀다보면 합격하겠지 라는 마음에 신청을 하고 강의를 대충 대충 보다가 일차에서 떨어져서 그만둘까 하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교수님을 믿고 강의를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전공도 아니고 오랜만에 공부하는거라 집중이 안되서 10분 씩 끈어서 보기도하고 단어나 뜻을 잘 몰라서 고생 아닌 고생을 해서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하루하루 하다가 보니까 교수님의 말씀이 점점 이해가 되기 틋히 나중에 문제를 풀때 앞에서 배운 기초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적측량과 응용측량학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껴서 제가 느껴던 것을 몇글자 적자면 우선 지적측량은 다는 아니지만 지척측량을 정리한 표를 암기하거나 잘 공부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생소한 언어나 용어 같은 것도 이것과 같이 공부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고 무엇보다 전공이 아니거나 기초는 저로써는 무조건 암기 하다 보니 초반에 진따 힘들었는데 하고 나서 보니 과락만 면할 만큼만 공부하자 이러다가 재미가 붙어서 이제는 5과목중 그래도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 응용측량은 어디서 똑같이 나온다고 문제 답만 암기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가 1차에서 피 봤습니다. 요즘 추세는 문제 답만 암기 해서는 절대 합격을 장담 못 할 듯합니다 시험을 상당히 과년도와 다르게 내는게 추세인 듯 해서 최근경험자로써 말합니다. 어째든 그래서 응용측량은 문제풀이에서 교수님이 비슷한 문제를 하나로 정리 해보라 하여 비스한 문제를 정리해서 보기 시작했고 계산방법이 비슷한 것이 많아서 정리만 잘 해놓으면 60점만 노리는 것이아니라 80 전 이상의 고득점 과목이 될 수 있었습니다(저는 보통 8~9개 (50~55점)정도 맞다가 정리한번 하고 문제풀이를 하니까 보통(13~15개 많으면 18개 ) 75점 정도는 가뿐히 넘었던 것 같습니다. 무튼 저는 5과목 중에서 제가 어려웠던 과목의 공부를 후기로 남겨 봅니다. 다른 과목도 쉽지는 않지만 저는 위 2과목이 정말 안되서 힘들었 거든요. 이제 기사는 1차이지만 힘내서 자격증 따고 좋은 곳에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