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강사님 강의를 듣고..

이정희 교수님 강좌를 주어진 기간 3개월간 집중적으로 들었어요. 2회차 까지는 집중해서 단어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들었고요. 3회차는 배속을 높여가며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들엇지요 산림기사 교재 내용 절대 쉬운 것 아닙니다. 저는 인문계 전공을 해서 특히 더 그런 것 같구요. 게다가 나이까지 먹어서 집중력이 떨어진 탓도 있겠지요 외울 건 왜 이렇게 많은 건가요 이정희 교수님 강의는 이런 나의 입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랑카랑하고 똑똑한 발음이 주의를 집중시켜주었고요. 특히 외우는 요령 정말 잘배워습니다. 잎을 ?아 먹는 미국 집시가 하얀 옷을 입고 텐트를 들고 어스렝이 다니면서 솔라 노래는 부른다. ㅋㅋ 21날 가문의 영광으로 화백아가씨하고 남해 편백 휴양림으로 놀러가기로 했지요. ㅎㅎ 덕분에 외우기 어려운 부분들 카테고리 만들어 잘 외웠습니다. 내년 3월 필기실험 응시 계획입니다. 시험 가기전에 이정희 교수님 강의 내용 한번만 더 듣고 싶어요. 매일 컴퓨터 모니터에 크게 확대해 놓고 강의를 들어서 인지 이정희 교수님 너무 친숙해요. 한번 더 얼굴 가까이 하고 강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내년 산림기사 1차 시험은 무조건 합격입니다. 합격후 달려 가겠습니다. 그때 인사드릴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