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에 감동과 만족을 느끼며

첫날 강의를 들으며 처음 경험해 본 두통. 내가 왜 이러나 끔찍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쓰고 강의 들어서도 있겠지만. 처음엔 조경실기 시험에 자신이 없었어요. 2시간30분 이라는 제한 시간내에 조경설계 평면도/단면도를 완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체험을 1주차에 해 보고 좌절. 그러나 교수님의 명 강의와 열정에 저는 감동 그 자체였어요. 아니면 그만이지 왜 저렇게 수강생들을 밀어 붙히시나 하고요. 강의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는 합격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이 생겼어요. 교수님과 학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리고 조경기능사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조경기능사는 주경야독이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