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추천받은 민속학 이론
학예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시작한 박물관학을 듣고 선택과목을 고민하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민속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광대한 범위일 줄 알았던 민속학을 핵심부분만 정리한 교재를 비롯하여 사진 자료 등을 보면서 민속학의 윤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세시풍속처럼 쉽게 다가오는 내용도 있었고, 종법이나 가족관계 등 어렵게 다가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질의 내용을 올렸고, 교수님께서는 그에 맞는 답변을 해주시며 모르겠는 부분을 짚어가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약 5개월의 시험을 앞둔 지금 저는 다시 한번 민속학 강의를 통해 복습하고 첫 학예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