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시작한 산림기사
책을 보지 않은 지가 15년 정도 되었고,
졸업한지도 20년 지나서 아무리 전공자 이지만, 솔찍하게 다소 부담감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고 서너분의 교수님 들이 계셨지만, 저의 선택은 이정희교수님 이었습니다.
저보다 나은 후기를 접하였고.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니..신뢰가 갔습니다.
그러고 일단 강의부터 듣고보자는 식으로 무조건 강의를 들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적이 제약이 많았고, 두뇌회전 또한 예번보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1회정독을 하였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예전에 배운분야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듯했으나.
1차는 떨어지고..2차는 응시조차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3차에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