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을 위하여~~~ 홀랜드~~~육각형
직업상담사 2급 취득을 위하여 검색 사이트를 통하여 주경야독을 찾았다.
늦은 나이에 도전이라 쉽지 않을꺼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 젊은친구들과의 수업에 뒤쳐지지 않으려구 열심 또 열심히 한다. 참 좋다. 학창시절 생각도 나구요.
다행히 동갑 친구가 있어서 의지도 되구 나머지 공부도 함께 웃으면서 합니다.
주경야독 김진산 교수님의
인생의 비극은 꿈을 달성하지 못한데 있는것이 아니라 달성 하려는
꿈조차도 없는데 있다. 는 말씀은 잊을 수가 없다.
성공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씀과 함께 한 첫 수업에 감동 감동~~~~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건강한 상태에서 합격하라 하셔서 맛난것도 빼 놓치 않고 먹으면서 공부합니다.
수업 중간 중간 좋은 영상물과 의미있는 말씀으로 우리와 친밀하게 수업을 합니다.
직업상담사 교제를 직접 만드신 김미영교수님의 수업은 매일 들어도 좋을 만큼
또랑 또랑한 발음의 강의는 시간 가는줄 모른다.
우리에게 생소한 내용을 아주 쉽고 기억나기 쉽고 편하게 강의하셔서 잊을 수가
없다. 단정한 모습과 웃음지을때는 너무 귀엽다(?)
나이대가 다른 우리집단을 하나로 통일을 시켜주신다. 참 좋으신 분이다.
주경야독 직업 전문 학교에는 우리반을 담당하시는 유희열 주임님이 계신다
처음엔 살짝 무서운듯 하셨다(사감선생님처럼) 하지만 자꾸 뵐 수록 우리의
불편한점이랑 필요한 모든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다.
합격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하루 8시간 함께 하는
두분 교수님과 주임님과 우리반 모두 가족처럼 쉽지 않는 과정을 서로 도와주면서
힘내라 하면서 2급을 위하여 함께 도전합니다.
열공~~~열공~~~ 열공~~~~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두서없는글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