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민 교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2차시험을 앞두고 설계종이 앞에서 무엇을 어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때론 해병대 조교처럼 늠름하고 믿음직스럽게, 때론 연인처럼 다정히 가르침을 주셔서 어느덧 시험을 앞두고도 약간은 안도감을 갖을 정도의 준비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흔히 열과성을 다하는 강의라고들 표현하는데, 그말이 가장 잘 어울리시는 분이 바로 정용민 교수님이십니다. 같은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시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수고하신것 저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합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