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필기 수강후기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막연히 나무의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생소한 과목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주경야독의 나무의사 필기 과정을 접하게 되었고
나무의사 시험전에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준원 교수님의 실기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강의에 반해 나무의사 과정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든다보니 조금씩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3회 나무의사 시험에 도전을 했지만 코로나로 뒤숭숭한 시기인지라 공부도 게을리 하여 불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도전하여 2021년에는 꼭 합격의 영광을 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