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강의를 들으며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데 무작정 나무의사라는 말이 좋아서 아니 나무와 친해지고 싶어서 나무의사 공부를 하게 되었다. 전공도 달라서 처음기초부터 배워야만 한다. 평진원에서 학점도 22학점 따고 자격증으로 15학점 커버하여 8월이면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간 열심히 노력하며 식물보호산업기사 공부는 어느정도 끝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나무의사 공부를 미리 하고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강의를 3개월에 3번씩 들어보니 조금 이해할 것 같다. 어느정도 자신감도 올라왔다. 내년이면 나무의사에 응시할 수 있을 것같다. 공부는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반복할 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나면 이어폰 끼고 집 뒷산으로 등산하며 강의를 듣는다. 산에 갔다오면 기본적으로 3강의를 쉽게 듣는다. 1타 2피다. 나에게 이런 좋은 습관이 있어서 내가 참 좋다. 또한 강사님과 스터디방을 만들어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