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66세의 나이로 산림기사에 도전한다는 것이 너무 무모하다 생각되어 망설이다, 일단 시작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주경야독의 산림기사 90일 과정을 등록하고 이정희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 후 저도 모르게 전 강의를 일순하였습니다. 생소한 전문용어에 대한 세심한해설로 과목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주었으며, 방대한 시험분량을 핵심요약정리한 간략하고 명쾌한 강의에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록 기억력이 쇠퇴한 사람도 이정희 교수님의 강의를 반복적으로 수강한다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저도 현재 직장근무를 하고 있지만 이정희 교수님의 강의는 많은 시험공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짬짬이 시간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금도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