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산업기사, 3차는 합격
올해 품질경영 산업기사 시험 봤습니다.
작년 4분기부터 해당 자격증은 배극윤 교수님이 최고라는 말을 듣고
비전공자(국문학 전공) 임에도 과감하게 책과 인강 구입해서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쉬운 교수님의 티칭스킬로 나날이 실력이 발전했지만,
직장인의 '시간'이 야속하게도 발목을 잡았네요.
핑계지만, 하필 해외지부 빅이슈 터질때 코로나로 출국이 막혀서 몇주를 밤새 현지와 통화하며 지냈습니다.
뭐 공부 계획 짜둔건 당연히 실패로 돌아갔고, 시험도 불합격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3차에 다시 맘음 다잡고, 배극윤 교수님의 수업에 잠 줄여가며 참여할 예정입니다.
배극윤 교수님 강의 실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품질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꼭! 아셔야 하는 분 이기도 하구요.
강의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엄청나신 분입니다. 품질 하시는 분들은 배극윤 교수님을 항상 옆에 두시길 바랍니다.
우주의 기운이 저에게, 그리고 모든 수험생 분들에게 깃들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