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 3회차 필기 수강후기
새해(2022년)에는 1년안에 산림기사를 자격증을 취득하겠노라는
결심을 한지가 작년 이맘때 였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합격시 까지
보장반에 등록을 하고 수강을 시작 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주경야독..
낮에는 직장 생활, 퇴근후에는 공부..
1년에 3회 시험이 있으니 1번은 합격을 할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불규칙한 공부 시간과 어쩌면 합격시 까지 보장반 이라는 강의가
나의 마음을 나태하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간절함, 절박함, 애절함..
직장인들의 공부는 위 3가지가 있어야 한다 하는데..
퇴근후 피곤하다는 핑계로, 외워야 할 공부량이 많다는 핑계로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나이들어서 책상에 앉아 있을거냐는 집사람의 눈치와
시험을 앞두고 있는 편치 않는 마음.. 이런 일상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험을 필히 합격해야 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2033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간절애.
간절함, 절박함, 애절함을 마음깊이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