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 3차 필기
두 어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헐레벌떡 학원을 다닌지가 한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엔 거리도 한시간 거리에
아이가 아프기라고 하면 결석을 해야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한 결정 같아요
무엇보다 선생님의 수업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요점이 팍팍 귀에 꽂히네요 ^^
그냥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뭐든지 요령이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자격시험은 무턱대고 공부하기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터라
요즘같이 시간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는
자격증도 요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기는 수월하게 통과하고요
이제 실기 남았는데 남은 시간 결석없이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선생님 구수한 사투리가 수업엔 꼭 필요한 포인트예요~!
볼매라고 할까요 ㅎㅎ
그럼 수업때 뵙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