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조경기능사 필기 합격후기

기대반 걱정반 약간은 두려운 마음으로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일찍 도착한사람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폰만 드려다보고있었습니다.시험장에 입실하고 둘러보니 모두 막내자식 또래의 수험생들로 약간 쑥스럽기도 하였습니다.꼭 합격하리라 굳게 마음먹고 시작전 열심히 기도도하였습니다.60대 후반 최고령자로서 멋지게 해낼수있다고 체면을 걸며 집중하여 시험을 쳤습니다.시험종료1분전까지 문제들을 재검토 하였고 답안제출 버튼을 누르는 순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떨렸습니다 잠시후 합격이란 메시지가떴고 안도와 함께 모든 긴장이 풀리며 벅찬 희열을 느꼈습니다.그동안 꼼꼼히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정용민 교수님과 학우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입니다. 아울러 배움에 있어서 늦은 나이는 문제가 않된다는것을 후배님들께 전하는 바 입니다. 끝으로 제게 배움의 기회를 주신 "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와 "정용민" 교수님께 다시한번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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