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만 하지 않으면 똥손도 합격한다.
친구와 호기심의 발동으로 시작한 조경기능사 공부!
실기 첫시간 아무리 도전을 좋아하긴해도 걱정이 앞섰다.
무슨 강의든지 앞에 앉기를 좋아해서 교수님 탁자 바로 앞줄 두번째에서 아무리 들어도 도면이 이해도 안되고 도저히 안되어 똥손 오총사라는 불명예 별명도 들어가며 끝까지 고민도 했었다.
고민 끝에 선배기수의 합격후기를 읽게되었다.
나름용기도 얻고 정용민교수님의 말씀이 포기만 하지 않고 나만 따라오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다는 말씀에 그래 해보자 한번 도전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
퇴근해서 열심히 숙제는 물론 날마다 입술도 부르터 가면서 끝까지 한 결과 합격의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
아무튼 정용민교수님의 세심함과 명강의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드립니다.
멀리까지 다녔지만 정용민교수님과 만남이 행복의 시작이었고 , 환갑 넘어서 도전한 조경기능사!
멋진 추억의 한장면으로 간직하겠습니다.
5총사 똥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