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 필기 합격^^
안녕하세요... 교수님~~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직업상담사 2급 필기를 무난한 성적으로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처음 정헌석 교수님 말씀대로, 믿고 따라간 덕분이겠죠?
사실... 합격후기는 실기도 함께 합격한 후에 남기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저도 다른분들의 합격후기를 보고 정헌석 교수님을 만날뵐수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한달동안의 기간에 집중도 잘 안되고, 시험보면 점수도 잘 안나와서,
나만 떨어지면 큰일인데... 어쩌지?? 하면서 걱정아닌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교수님이 첫시간에 매일 테스트 한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전날 배운 것까지는 공부를 꼭 해야만 했으니깐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너무 열심히 열공하셔서,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험날,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도 아프고, 머 먹은것도 없는데 체하기도 하고...
손도 따고, 약도 먹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시험이 뭐라고, 이렇게 스트레스에 유약한 제가 원망스럽더군요. ㅠㅠ
시험지를 받아본순간... 처음 본 문제들도 있어서 좀 당황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이태껏 공부한게 있으니, 저를 믿어보기로 했죠...
2시간동안 두뇌 풀가동을 하고, 시험을 보고 나오는데 너무 불안한 거에요.
가채점까지의 시간이 왜이리도 길고 긴지...ㅠ.ㅠ
그렇지만, 교수님께서 힘내라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가채점 시간이 다가오니,
가채점 정답지를 문자로도 보내주시고...
격려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좋은결과가 있었던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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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지금 합격했다고, 벌써부터 풀어져 있는 저를 어쩌면 좋죠...?
교수님께서 내준 숙제도 해야 하는데...ㅋㅋㅋ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흐잉~ ㅠㅠ;;
2차 합격하신 분들의 합격후기와,
벌써부터 2차 시험의 난이도가 어떨지...
엉뚱한 것만 검색하고,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이시간에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지금 2차 실기 시험이 벌써부터, 두렵고 걱정이 됩니다. ㅠㅠ
결국 제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겠죠?
2차 실기 대비도 정헌석 교수님만 믿고 따라갈테니,
이번에도 잘 이끌어 주세요~~~
교수님 믿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께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하도록 해요~~~